가정예배
함께 읽는 요한계시록 -9월 13일(월) 계 15장-
작성자
sdch.kr
작성일
2021-09-12 20:03
조회
242
제 15 장
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
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
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,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
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
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
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 띠를 띠고
7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니
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
[묵상 안내]
15장은 마지막 심판이 될 일곱 대접 심판의 시작을 담고 있다.
일곱 대접의 심판 역시 성도의 승리를 전제로 한다.
이스라엘 민족의 승리의 역사였던 출애굽의 역사가 재현된다.
불이 섞인 유리 바다에서 승리한 하나님의 백성들이
하나님의 역사와 구원을 찬양한다.
이 찬양 속에서 엄위하신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된다.
성전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 속에서
마지막 일곱 대접 심판이 이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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